이더리움 하드포크 과연 호재일까?

 

 

이더리움 하드포크 과연 호재일까?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1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하드포크가 호재가 될것인지

 

아니면 비캐처럼 투자자들을 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더리움 투자자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둘로 갈라지는것 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하드포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더리움 하드포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4단계를 이해하고 가야합니다.

 

1단계는 "프론티어"로 코인 거래를 위해서 코인을 발행하고 채굴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는 "홈스테드"로 이더리움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기능들을 업데이트하고

 

보완하는 단계로 현재 이더리움은 2단계라고 합니다.

 

3단계는 "메트로폴리스"로서 이더리움이 대중화되는 시기로 활용이 기대되고

 

일반인들도 가상화폐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기로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고

 

가상화폐의 채굴방식이 pow에서 pos방식으로 전환이 되는 단계입니다.

 

4단계는 "세레니티"로 이더리움의 최종단계입니다.  블록체인이 완성되는 시기로

 

채굴방식이 완전하게 pos방식으로 전환이 됩니다.

 

현재 3단계로 도약을 하기 전단계인 이더리움에게는 앞으로 몇년 혹은 10년후의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2017년 이더리움은 앞선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단계인 메트로폴리스로 가기 위해서 두번의 하드포크를 거쳐야하는데요

 

현재 비잔티움 하드포크를 마치고 2019년 1월에 있을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문제같습니다.

 

결국 최종승자는 미래를 예측하고, 공부하고 믿고 투자를 끝까지 할 수 있는

 

엉덩이 무거운 투자자만이 돌아오는 미래의 발전과 투자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한달도 못가 팔아버리고 또 사고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투자도 물론 좋을 수 있지만, 공부해서 내가

 

선택한 코인에 투자를 진득하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